지메일 용량 정리, 큰 첨부부터 지우는 법
메일을 확인하려는데 "저장용량이 부족합니다" 알림부터 뜬다. 첨부파일 하나 보내려는데 용량 초과로 안 보내진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지메일을 열어보면 뭘 지워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필자도 같은 상황이었다. 사진 첨부 메일, 회사에서 온 PDF 보고서, 몇 년 전 압축파일까지 뒤섞여 있어서 위에서부터 하나씩 지우다가 포기했다. 스무 통쯤 지웠는데 용량은 거의 그대로였다. 문제는 지우는 순서였다. 지메일 용량 부족, 어디서 얼마나 찼는지부터 확인하기 구글 계정 저장용량은 지메일·구글 드라이브·구글 포토가 함께 쓴다. one.google.com/storage 에 접속하면 서비스별로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그래프로 바로 보인다. 여기서 지메일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라면, 사진이나 드라이브 파일보다 메일함부터 손대는 게 맞다. 확인 시점(2026년 8월) 기준 무료 저장용량은 15GB이며, 이 중 지메일 비중이 큰 계정은 대부분 대용량 첨부파일 몇 개가 원인이다. 왜 작은 메일 말고 큰 첨부파일부터 지워야 하나 메일 수백 통을 지워도 용량이 안 줄어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텍스트 위주 메일은 몇 KB 수준이라 수백 통을 지워도 몇 MB밖에 안 줄어든다. 반면 사진·동영상·PDF가 첨부된 메일 하나가 수십 MB를 차지하는 경우가 흔하다. 실제로 확인해보면 전체 지메일 용량의 상당 부분을 첨부파일 있는 메일 20~30통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우는 통수보다 어떤 메일을 지우느냐가 확보량을 결정한다. size 검색 연산자로 큰 첨부메일 찾는 법 지메일 검색창에 larger:10M 을 입력하면 10MB가 넘는 메일만 걸러진다. 숫자 뒤 M은 메가바이트, K는 킬로바이트 단위다. 기준을 낮추거나 높여가며 단계적으로 찾으면 정리 우선순위를 잡기 쉽다. 검색어 걸러지는 메일 쓰임 larger:25M 25MB 이상 가장 큰 메일부터 먼저 확인 larger:10M 10MB 이상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