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무선 연결 안 될 때 점검 순서 (원인별 정리)
프린터 무선 연결, 왜 갑자기 끊겼을까 어제까지 잘 되던 프린터가 오늘 갑자기 "프린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뜬다. 급하게 인쇄해야 할 문서를 앞에 두고 프린터 아이콘만 계속 눌러보게 되는 상황, 프린터 무선 연결 문제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것이다. 재부팅해도 안 되고, 프린터 껐다 켜도 그대로면 슬슬 초조해진다. 결국 드라이버부터 지우고 재설치하는데, 며칠 지나면 똑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원인을 모른 채 재설치만 반복하면 시간만 버리게 된다. 실제로 연결이 끊기는 시점을 보면 패턴이 있다. 공유기를 재부팅한 직후, 프린터나 공유기 펌웨어를 업데이트한 직후, 혹은 프린터 위치를 옮긴 직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시점에는 프린터가 공유기에서 새 IP를 받지 못했거나, 이전 네트워크 정보를 그대로 들고 있어서 연결이 어긋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점검은 이 순서대로 해야 헛수고가 없다 프린터 무선 연결 문제는 네트워크 상태 → IP 주소 → 드라이버 순서로 확인해야 한다. 이 순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상위 단계가 틀어져 있으면 하위 단계를 아무리 손봐도 소용없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부터 재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린터가 애초에 네트워크에 붙어 있지 않다면 드라이버를 새로 깔아도 결과는 같다. 그래서 같은 증상으로 재설치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하면서 넘어가면,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스스로 알 수 있다. 1단계, 공유기와 프린터 네트워크 상태부터 확인 프린터 설정 메뉴(또는 프린터 액정 화면)에서 현재 연결된 Wi-Fi 이름을 확인한다. PC나 스마트폰이 접속한 SSID와 정확히 같은지 대조한다. 요즘 공유기는 2.4GHz와 5GHz를 같은 이름으로 묶어 자동 전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린터는 5GHz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 여전히 많다. 이 경우 PC는 5GHz에, 프린터는 2.4GHz에 붙어 있어도 이름만 같아 보여 헷갈리기 쉽다. 공유기를...